분당차병원은 이날 1645장의 연탄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분당차병원 행정동우회와 함께 봉사·축구 동호회 등 분당차병원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십시일반 기금도 모았다. 강천국 분당차병원 행정동우회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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