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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LH 사장 "남양주시를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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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8.10.17 09:22:29

LH, 남양주시와 거점도시 추진 MOU 체결
경제·문화 중심권역 조성 등 종합추진계획
당면현안 해결 및 신규 사업 확대 기반 마련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남양주시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7일 LH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 남양주시를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중심권역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자족성 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 등 제반사항 마련을 위한 양기관 상호협력 및 종합추진계획 수립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시청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박상우 LH 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우 사장은 “남양주시와 LH는 진접, 호평·평내, 별내 등 총 320만평에 달하는 도시개발을 통해 시 성장의 역사를 함께해 온 깊은 인연이 있다”며 “시 발전의 동반자로서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택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남양주시는 인구 67만명 규모의 수도권 동북부 대표 도시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GB) 등 각종 수도권 규제로 도시가 산발적으로 조성되면서 도시의 중심성 부재, 광역교통망 부족, 자족성 미흡 등 각종 도시문제도 뒤따랐다.

LH와 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간 연계성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문화 중심권역 조성, 미래 개발수요를 고려한 광역교통망 확충 및 유치, 자족성 확보를 위한 수요유인, 기업유치 등 제반사항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LH는 그간 국토개발로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추진계획 수립과 진접2, 양정역세권 등 남양주시 관내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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