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가 12일 회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호텔 주변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 언론도 샹그릴라 호텔을 회담장소로 거듭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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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에이커(약 6만700㎡) 규모의 정원과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아일랜드 볼룸 등 다수의 연회장이 있다. 또 정상급 인사의 숙소로 활용될 수 있는 348㎡ 크기의 최고급 스위트룸도 있어, 중요 국제행사 장소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이곳은 지난 2015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마잉주 당시 대만 총통이 처음으로 만난 정상회담 장소로 역사적인 의미도 깊다. 1949년 중국과 대만이 분단된 이후 66년 만에 만난 양안 정상은 당시 이 호텔에서 손을 맞잡고 양국의 평화적 발전 방향을 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