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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긍정의 마인드를 전하는 존 고든의 책 ‘에너지 버스’가 발레로 새로 태어난다.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 출신 안무가 제임스 전과 발레 아이리스의 상임안무가 김지연이 공동안무한 창작발레 ‘에너지 버스’(1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다.
창작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제임스 전 안무가가 한국체대 제자인 김지연 안무가와 함께 대중적인 작품으로 함께 만든 작품이다. 마이클 잭슨, 다프트 펑크 등 팝 음악을 이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꾸민다. 루이 암스트롱의 재즈, 17~18세기 유럽을 무대로 보급된 무곡 미뉴에트, 안토니오 비발디의 클래식 음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우리가 소속돼 있는 사회에서 우리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내가 속해 있는 사회에서 과연 나는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데 초점을 맞춘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한 무용수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지난해 제37회 서울무용제에 출품한 작품을 발레 아이리스의 2017년 정기공연으로 선보인다. 눈으로 읽고 상상하고 공감했던 문학이 시각·청각 등 살아 숨 쉬는 무대를 통한 ‘문학과 발레의 만남’이 재창조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대중과 소통·공감하고자 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인터파크·티켓링크·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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