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영업익이 6조라는 보도설에 대해 “기사에 게시된 삼성의 고위관계자가 언급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구체적인 수치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이어 “회사 1분기 실적은 현재 집계 중이며, 집계 완료 후 오는 4월 7일 잠정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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