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로는 ‘파티나 염료’를 사용한 수작업 천연 염색, 와인으로 가죽을 숙성시키는 공법 등 까다로운 공정 과정을 거친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발이다.
가격은 20만~30만 원대로, 클래식 슈즈·이브닝 슈즈·리조트 슈즈·드라이빙 슈즈·백&액세서리, 여성을 위한 남성 스타일의 신발인 여성 라인 등으로 구성된다.
스펠로는 이달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총 13개 매장을 열 예정이며, 중국·태국 등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더 베이직하우스는 스펠로를 통해 잡화·액세서리 군을 보강, 종합패션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