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6일 ∼ 2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46명(남녀 각 273명)을 대상으로 ‘이성교제 중 연애의 묘미가 가장 큰 단계는 언제입니까?’ 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은 ‘키스 시도 단계’(30.4%)를, 여성은 ‘상대파악 단계’(29.7%)를 가장 묘미 있는 연애 단계로 뽑았다.
이어 남성은 ‘손잡는 단계’(25.6%), ‘잠자리 시도 단계’(23.4%), ‘상대 파악 단계’(15.8%)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상대파악 단계’에 다음으로 ‘키스 단계’(27.1%), ‘손잡는 단계’(23.8%), ‘잠자리 단계’(13.2%) 순으로 답해 남녀간의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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