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올 2분기 영업손실이 1조941억4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46.9%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6762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조5848억5200만원으로 10.2% 줄었다고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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