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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금융명품대상 출품작]차티스 '스마트케어보험'

김보경 기자I 2012.01.13 14:40:01

휴대폰 등 5대 휴대용 전자제품 보장보험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차티스가 '2012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스마트케어보험`은 보험 하나로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MP3, 테블릿PC, 네비게이션 등 5대 휴대용 전자제품의 파손과 고장, 강도·도난 등의 피해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최근 휴대용 전자제품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고가의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진 데 착안해 새롭게 개발한 상품이다.

월 1만977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고가의 휴대용 전자제품에 대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고장의 경우 '고장수리비 영수증'을, 도난·강도는 '사고 사실확인원' 또는 '절도 또는 강도에 대한 신고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이 상품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도용 또는 지불용 카드의 부정사용 및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자동화기기(ATM) 현금 인출시 도난 강도에 의한 손해도 보장해 준다.

피보험자 뿐 아니라 동거하는 배우자, 자녀, 부도 등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티스 관계자는 "상해와 질병, 화재에 집중돼 있는 기존 보험상품과는 차별화해 휴대 전자제품 보장이라는 새로운 담보를 개발하게 됐다"며 "휴대용 전자제품 수리종사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고객층이 넓은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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