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이데일리 IT전문 동영상미디어 `Digital쇼룸`의 풍부한 영상뉴스가 태블릿PC `갤럭시탭`을 통해 독자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다. Digital쇼룸의 애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 갤럭시탭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Digital쇼룸은 `즐기면서 배우자. 합리적인 디지털 소비생활`을 슬로건으로 지난 9월7일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딱딱한 텍스트뉴스에서 벗어나 영상과 사진을 통해 각종 디지털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생생한 정보들을 제공해왔다. 때로는 모바일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해 깐깐하게 해부하고, 때로는 디지털기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장을 맛깔나게 전달해왔다.
또 연예, 의료 등 각 계층이 어떻게 디지털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지를 제시했고, 디지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이 때문에 Digital쇼룸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출시 현장에도, 카메라 출사 현장에도, 야구장에도, 공연장에도, 영화관에도, 병원에도, 연예인의 연습실에도, 와인이 있는 카페에도 나타났다.
우리 생활의 전부이다시피 한 디지털이 구현되는 모든 곳에서 독자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샅샅이 담아와 제공하겠다는 Digital쇼룸의 정신이다.
Digital쇼룸은 홈페이지(http://showroom.edaily.co.kr/)를 비롯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유투브 등 UCC사이트, 네이버 오픈캐스트 등 인터넷포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제 나아가 `갤럭시탭`을 비롯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독자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조만간 애플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스마트폰 갤럭시S에서도 Digital쇼룸이 독자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진다.
◇갤럭시탭에서 Digital쇼룸을 만나려면
- 갤럭시탭 메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클릭한다.
- 안드로이드 마켓 메인에서 검색 버튼을 누른다.
- 검색어 `이데일리`, `디지털쇼룸`, `쇼룸` 등을 입력하면 검색결과에 `Digital쇼룸`이 나온다.
- 클릭해서 다운로드 실행한다.
- 다운로드 후 댓글(평가)을 달아주고 각종 콘텐츠를 부담없이 즐긴다.
◇갤럭시탭 Digital쇼룸엔 무엇이 있나
Digital쇼룸은 `즐기는`미디어다. 딱딱한 텍스트 뉴스에서 벗어나 보고 즐기면서 디지털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정보와 오락`이 함께하는 장이다. 애플리케이션에는 동영상뉴스를 전면에 배치해 원하는 영상콘텐츠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디지털 기기와 디지털서비스 현장을 사진으로 제공,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영상과 사진은 다양한 디지털기기(모바일, 카메라, TV, 노트북 등), 디지털서비스(소셜네트워크와 소셜커머스, 각종 통신서비스), 엔터테인먼트(게임, 디지털공연, 영화), 미래기술(로봇, 소프트웨어 등)이 담겨있다. 각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 디지털기술이 구현되는 생생한 현장, 미래 디지털기술에 대한 전망 등 알찬 내용들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각각의 영상과 사진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있는 소비자들의 의견들이 함께 게재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영상과 사진을 즐기면서 그와 관련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Digital쇼룸은 이같은 콘텐츠를 통해 독자 또는 소비자들이 디지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디지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Digital쇼룸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TV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간편한 UI(사용자환경)을 통해 어린이, 중·장년층도 영상을 감상하고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 각 태블릿PC의 화면 크기에 맞춰 최적화된 3분류 프레임 디자인으로 탁월한 영상품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