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세친 부총리 일행은 최치훈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사장의 영접을 받으며 약 40분간 삼성전자 홍보관 등을 둘러봤다.
세친 부총리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첨단제품과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셋톱박스 기술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90년에 러시아에 처음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LCD TV, 모니터, 전자렌지, 오디오 등 총7개 제품군에서 러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100선 버티기…환율·외국인 `이중고`
☞코스피 1100선 방어 진땀…`개인 vs 프로그램`
☞"삼성전자 올해 사상 첫 연간 영업적자 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