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굿모닝투신운용(www.goodmanager.co.kr)은 원금보전형펀드 "굿모닝 세이프펀드"를 굿모닝증권을 통해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공학적 상품설계로 투자자가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원금보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투자원금의 80% 이상을 국공채 등 초우량채권에 투자해 3년 만기시에 원금보전이 가능하도록 하고, 20% 이내의 자금은 해외 증권거래소의 3년만기 KOSPI200옵션(Warrant)에 투자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펀드만기는 3년이며 투자자는 만기후에 원금과 3년후 KOSPI200 상승률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KOSPI200 지수가 만기전 한번이라도 100%이상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20%내외로 고정되고 상승률이 설정일대비 100%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상승률만큼이 수익이 된다.
가입자격은 개인과 법인 3000만원 이상, 법인이 단독펀드를 구성할 경우 100억원 이상이며 펀드 설정규모는 3000억원이다. 펀드가입후 6개월간은 환매가 불가능하며 3년 이내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범위내에서 1년단위로 환매수수료(1년- 이익금의70%, 2년-이익금의 50%, 3년미만-이익금 30%) 를 징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