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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일반공모 돌입[오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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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2.23 08:17:20

공모가 8500원…주관사 한국투자證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브랜드 밸류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오늘(23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 나선다.

앞서 에스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7000원~8500원) 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5거래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6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335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기관 중 약 99.9%(가격 미제시 포함)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한 총 공모 금액은 약 15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738억원 수준이다.

에스팀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제고 혹은 리브랜딩을 위한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수행하는 브랜딩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연간 2000건의 콘텐츠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수년간 축적한 브랜딩 콘텐츠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2023년 자체 수익형 콘텐츠 IP ‘캣워크페스타’를 개최했다. 캣워크페스타는 K-패션과 K-컬처를 융합한 퍼포먼스형 복합 콘텐츠로, 에스팀은 캣워크페스타를 통해 콘텐츠와 아티스트, 브랜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다.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에스팀은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에 진출했다. 그동안 외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구축을 수행해온 경험을 내부 인큐베이팅 브랜드에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는 총 10개이며, 이와 별도로 2개 브랜드에 대해 투자를 진행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팀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 △에스팀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자체 수익형 콘텐츠 IP 캣워크페스타 해외 진출 및 이스튜디오 뉴욕 지사 설립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글로벌 패션 콘텐츠 크리에이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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