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인수합병(M&A) 업무 종사자를 위한 ‘M&A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개강일은 내년 1월 7일이다. 이 과정에서 M&A 관련 법규, 자금조달, 가치평가 등 이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M&A에 필요한 주요 이슈를 유형별로 살펴본다.
특히, 업계 M&A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국내 M&A 시장현황과 전망, 국내 M&A의 현실과 문제점,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에 대해 실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교육기간은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총 6일(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