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혼자 타고 있던 60대 조종사 A씨가 바다에 빠져 주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이 추락 장소에 도착했을 때 인근에 있던 보트가 A씨의 구조를 돕고 있었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은 있는 상태였지만, 머리에 열상을 입어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와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