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마시멜로를 상징하는 캐릭터 ‘오즈맨’과 ‘오즈링’을 소재로 한 재치 넘치는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선보인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에서 오즈맨과 오즈링은 환상적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캠퍼스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거나 우유에 안전하게 하강하기 위한 방법을 실습하는 등 귀엽고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서식품은 오레오 오즈의 인기에 힘입어 ‘포스트 오즈’ 시리얼 시리즈로 △오레오 오즈 레드 △피넛버터 오즈 △오레오 허니 오즈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김인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오즈는 달콤한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풍미가 어우러져 어린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시리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