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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같은 날 대댓글을 달고 “헛!!! 댓글까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덕분에 저희 당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당헌당규 개정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중앙위원에 의한 예비경선 컷오프 문제 △문자보내고 전당대회 선거 출마하면 2억~3억원의 비용을 소비하는 고비용 문제 △대의원과 권리 당원 표의 가치 차이가 약 25:1인 문제 등등을 손보기 위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마지막까지 건강 잘 챙기고 건승하시길 바란다”는 응원으로 글을 마쳤다.
이 전 최고위원과 김 의원은 각 당에서 30대 청년 정치인을 대표하며 서로 SNS상에서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아왔다. 지난 8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메시지 비서’로 채용한 20대 청년 A씨가 극우 성향의 유튜버라는 일각의 의혹을 두고 김 의원은 “(A씨가) 일베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사람이 아닌가 매우 우려스럽다”며 “오 시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
반면 이 후보는 “정치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멀쩡한 청년을 일베 몰이 하는 건 의아하다”라고 김 의원을 저격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이 전 최고도 혹시 일베 하는가요? 그렇다면 빨리 탈퇴하시길 바란다”고 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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