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토필드(057880)가 살인진드기 기피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토필드 주가는 전일대비 4.57% 오른 2290원을 기록 중이다.
토필드는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 등을 퇴치하는 기피제를 개발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연구팀은 집먼지진드기 중화제 ‘알러그린’이 살인 진드기에 대한 기표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살인 진드기 기피에 대한 성능개선 연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