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첫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하이브리드 모델(HEV)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공식 판매가격은 2295만~2755만원이다.
디자인적인 포인트는 파란 색이다. 실내외 곳곳에 파란색상을 덧입혔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도 적용을 검토 중이다. 세부 디자인은 차별화한다.
친환경 소재 활용도도 높였다. 문·매트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부분엔 천연소재를 20~50% 혼합했다.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운전석 윗부분의 푸른 색 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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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좌석의 푸른 색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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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빛이 감도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보조석 환풍구 크롬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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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빛이 감도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뒷좌석 환풍구 크롬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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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운전석. 환기구 크롬부터 시트, 계기판 라이트까지 곳곳에 파란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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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램프와 앞 그릴 하단의 파란색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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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앞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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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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