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한국어, 한국 및 한국 문화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열정과 글로벌마인드를 지닌 한국 젊은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대한항공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프랑스 유명 관광지에 한국어 안내가이드를 제작하고, 미국 각 도시의 숨은 매력과 정보를 알리는 활동 및 영국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 거리예술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도전 등을 후원해왔다.
올해에는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인천소재 대학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대동여지도팀, 신(新)조선통신사팀, 나비효과팀 등 총 3팀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각 팀에 항공권 및 지상 교통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준비품 등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및 제주관광공사는 숙박 및 체류 비용 일부를, 부산관광공사는 투어 및 일부 체류 비용, 뉴질랜드 관광청과 부산센텀호텔은 숙박을 각각 협찬한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대동여지도팀은 외국인 교환확생들과 함께 대구, 부산, 제주의 명소를 직접 찾아가 홍보 영상을 제작해 해외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신(新)조선통신사팀은 호주, 뉴질랜드 주요 공공장소에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한글 책갈피를 만들어 현지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나비효과팀은 한글날에 맞춰 미국 동부 소재 4개 대학 학생들에게 한글로 헤나타투를 해주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려나가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문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실어 나르는 글로벌 항공사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대한항공, 계열사 아이에이티에 104억 출자
☞ 대한항공, 美계열사 한진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에 2344억 투자
☞ 대한항공, 한진해운 대여금 2200억 만기 1년 연장
☞ 대한항공 "일본 여행업계 대표단 환영합니다"
☞ [항공여행 꿀팁]대한항공 "카카오페로 간편결제하세요"
☞ 한진, 대한항공 지분 블록딜 `성공`…지주사 전환 가속화
☞ 중국 간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메르스 진정, 관광객 보내달라"
☞ '김학민 22점' 대한항공, 신협상무 꺾고 KOVO컵 1승1패
☞ [부고]권오준(대한항공 상무)씨 부친상
☞ '요우커를 잡아라"..신라-대한항공, 관광 유치 앞장 선다
☞ '김요한 26점'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KOVO컵 첫 승
☞ [특징주]대한항공, 저점 매수 움직임… 상승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