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서울반도체(046890)는 계열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에 300억원 규모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제공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300억원이며 이는 이 회사 자기자본의 18.2%에 해당한다.
이번 담보제공으로 서울옵토디바이스에 대한 서울반도체의 총 담보설정 금액은 1000억원으로 늘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작년말 기준으로 보통주 한주당 9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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