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아인스M&M(040740)은 국내 3D 및 CGI 전문업체 `푸티지`를 인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인스M&M은 엘르 엣진 등의 사업을 위해 3D사업 강화를 추진 중"이라며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 진출을 위한 조직 강화 차원에서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푸티지는 영화 `포비든 킹덤`, `놈놈놈` 등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 CG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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