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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도심 로드쇼

김종수 기자I 2009.06.25 12:58:30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다음달 8일 출시에 앞서 이색 로드쇼로 고객들을 먼저 찾아간다.

현대차(005380)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로드쇼`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세계최초 LPI 하이브리드 ▲국내최저 CO2 배출 ▲가솔린 가격 기준 연비 38km/ℓ ▲엔진+전기모터 주행 ▲정차시 자동엔진 정지(Auto Stop) 등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5대 핵심 메시지를 차량 5대에 각각 랩핑해 종로와 여의도, 삼성역 등 고객이 밀집하는 서울 주요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특히 로드쇼의 순회코스를 제품컨셉트와 어울리는 청계천과 세운 초록띠 공원, 여의도 공원 등 서울 도심 친환경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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