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유선통합 관련
▲결론 내리지 않았는데, 합병은 컨버전스만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유무선 결합상품 만들려다 보니 각사 이익이 충돌해 그렇다고 합병한다고 보면, 한 회사라도 CIC간 충돌이 있을 것이다. 이는 CEO가 조정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계속 하는 것이다. 합병이 꼭 필요하다면 해야 하는데, 합병에 대해 검토조차 안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망은 검토중이다. 결론 안났다. 살때 가격이 3000억이었고, 1조 가까이 투자했다.
..정만원 SK텔레콤(017670) 사장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