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회는 이종수 사장을 비롯 해외 전기부문 임직원 가족,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오찬 뒷풀이로 해외에서 일하는 현대건설 가족의 근황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가족들의 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해외토목부문을 시작으로 해외영업(10일), 해외건축(13일), 해외전기부문(17일)의 임직원 가족 초청 오찬회를 마쳤으며 오는 20일에는 해외플랜트 임직원 가족 35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싱가포르 병원신축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부문에서만 61억달러의 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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