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브는 꼭 가져야 하는 필수 아이템을 일컫는 신조어 `머스트해브(must have)`의 합성어. 20~30대 여성들을 겨냥해 만들었다.
뮤브는 쇼핑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기는 최근 구매성향의 변화를 사이트에 구현한 것이 특징. `남자친구와 헤이리 출사` `혼자 즐기는 그녀의 주말` 등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패션 상품들을 함께 선보여 여성 고객이 최신 패션 아이템을 즐기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나 사이즈의 모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델 갤러리`란 서비스도 제공한다. 섹시하거나 귀여운 스타일 등 각 스타일별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소호몰들이 무료로 입점할 수 있는 것다.. 뮤브에는 소호몰이 무료로 입점해 자사 사이트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다.
나호열 네오위즈인터넷 팀장은 "고객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최신 패션 트렌드와 유행을 갤러리의 그림을 감상하듯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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