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이노셀(031390)은 11일 43억원을 출자,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 이노셀 USA(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현진 대표이사가 현지법인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한다.
이노셀 USA는 UCLA 비뇨기 종양과 젠강 박사팀과 함께 TIL(Tumor Infiltrating Lymphocytes)의 안정적 대규모 증폭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TIL 증폭 KIT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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