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거물 인텔(INTC)은 구글(GOOGL)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 협력 발표와 엘론 머스크의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주가는 전일대비 4.80% 상승하며 61.7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최근 7거래일간 50%나 치솟은 주가는 장 초반 조정 압력을 받았으나 대형 호재가 잇따르며 202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인텔 주가 상승의 원인은 강력한 AI 파트너십 구축과 생산 능력 확대다.
인텔은 구글과 다년간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고도화하기로 합의하며 안정적인 칩 공급처를 확보했다.
여기에 테슬라(TSLA)와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계획인 ‘테라팹’ 프로젝트에 전격 합류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아일랜드 칩 공장 지분을 재매입하며 제조 지배력을 강화한 점 역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인텔 측은 “초고성능 칩의 설계부터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바탕으로 연간 1테라와트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생산하려는 테라팹의 목표를 도울 것”이라며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인텔이 지난 1년간 180% 넘게 오르며 반도체 섹터 내 독보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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