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바이오분야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서 바이오 기업인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시상식은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시상했으며 수출증대와 고용창출, 지역발전, 인력양성, 혁신성장기업, 생물보안 연구개발(R&D)우수성과, 바이오특화센터 등 8개 분야에서 산업통산 자원부 장관 표창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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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는 수작업에 의존한 원심분리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최초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와 상용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퍼스트무버다. 지난 8월 10일 코스닥 시장 입성이후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