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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이화사랑’은 시험기간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침식사 또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2006년 프로그램 도입 이후부터 학생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귀천 이화여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든든히 먹고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라고, 더불어 ‘든든한 이화사랑’ 행사가 학창시절의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