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하인즈, 'HEINZ SELECTION' 캠페인 진행

이윤정 기자I 2022.05.12 10:04:11

서울 시내 유명 비건 레스토랑에서 하인즈 상품(베지바이츠)을 만나는 캠페인 시즌 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하인즈는 6월 30일까지 서울 내 대표 비건 레스토랑 3곳과 ‘HEINZ SELECTION(하인즈 셀렉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크래프트하인즈)
글로벌에서 이미 진행된 바 있는 하인즈 셀렉션은 크래프트하인즈의 상품을 취급하는 식당에 대한 공식 인증 캠페인이다. 국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하인즈 셀렉션은 지난 연말 새롭게 런칭한 바삭한 채소 원물 간식 ‘베지바이츠’와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3곳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하게 되는 하인즈 베지바이츠 상품은 채소 원물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맛있는 간식으로, 채소의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은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하인즈 콜리플라워 플로렛 △하인즈 브로콜리 플로렛 △하인즈 브로콜리 프라이즈로 총 3가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각 레스토랑 (‘푸드더즈매터’, ‘로컬릿’, ‘몽스크델리’)에서는 베지바이츠 3종을 활용해 각각 다양한 비건 친화적 메뉴를 선보인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푸드더즈매터는 ‘하인즈 베지바이츠 브로콜리 프라이즈’를 활용한 메뉴로, 식물성 고기에 다양한 채소, 칠리 파우더 등으로 만든 칠리 콘 까르네와 단품 사이드 튀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테디 메뉴인 햄버거 세트 메뉴는 감자튀김 대신 하인즈 베지바이츠 브로콜리 프라이즈로 옵션 변경이 가능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옥수동에 위치한 로컬릿은 ‘하인즈 베지바이츠 콜리플라워 플로렛’을 이용해 메뉴를 개발하였고 베지바이츠를 가니쉬로 활용한 리가토니 파스타를 선보인다.

이태원의 몽스크델리는 ‘베지바이츠 브로콜리 플로렛’으로 만든, 매콤한 내쉬빌 핫 브로콜리 앤 프라이즈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하인즈 셀렉션 캠페인을 기념하며 현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식당에서 베지바이츠가 활용된 메뉴를 주문하고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 시, 하인즈 장바구니를 즉석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크래프트하인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 기간 중 인증샷을 올린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크래프트하인즈 관계자는 “하인즈 셀렉션은 추후 더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베지바이츠로 구성된 첫 번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비건 메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