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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파트너스와 원이멀스가 구축하는 후시플래닛은 유저들이 개인 아바타로 활동하며, 나만의 도시 꾸미기, NFT 생산, 환경 교육 및 퀘스트 수행의 3가지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에너지’ 중심의 메타버스 생태계이다.
후시플래닛에서 사용자들은 환경 관련 퀘스트를 수행하고, 소유 토지에 나무, 발전소(태양광, 풍력 등) 등의 건축물을 건설해 ‘후시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합성을 통해 NFT 캐릭터(주민)와 아이템을 획득하여 나만의 도시를 꾸며간다. 후시에너지는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리워드형 가상자산 더블유그린페이(WGP)로 교환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WGP를 통해 콘텐츠를 거래해 수익을 창출하는 메타버스 경제활동을 하면서 친환경 세계를 점차 확장할 수 있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이번 총회 특별연설을 통해 기후행동 메타버스 후시플래닛이 전 세계에 알려져 탄소중립이라는 목표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후행동 프로젝트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26 특별연사로 함께 나선 조성훈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세계의 탄소중립 및 목표에 기여하고자 후시플래닛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며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후시파트너스는 원이멀스, W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우리의 지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