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화장실 급하다"…차 세운 40대 女, 인천 무의대교서 추락사
구독
이재길 기자
I
2021.04.15 10:38:46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스크랩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인천 무의대교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인천 중구 무의대교에서 A(43)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무의도에서 잠진도 방향의 무의대교 중간 지점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잠시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요 뉴스
법무부,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검거…무단이탈 후 20일 만
“박대성, 극단적 선택” 신고에 경찰 면담…20분 뒤 벌어진 참극
돌아온 쯔양 "44kg까지 빠져...돌아가도 되나 고민했지만"
"이혼만이 살 길"...남편에 살해당한 아내, '불륜했다' 거짓말한 이유 [그해 오늘]
FIFA 경고? 박문성, “정몽규·홍명보가 한국 축구인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