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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바이든과 통화…한미동맹·한반도 평화 의지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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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I 2020.11.12 09:45:50

바이든, 첫 외부일정으로 한국전 참전비 헌화뒤 통화
日 스가와도 이날 통화…韓보다 30분 앞서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면서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2일 오전 9시 35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이 오전 9시부터 전화통화를 시작했다. 이날 통화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안보실 1차장과 2차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첫 외부 일정으로 지난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했다. 한미 동맹을 그만큼 중요시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 통화 직전인 오전 8시30분경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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