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의 개념이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생활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레이노 코리아는 자동차를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생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스마트필름 ‘네뷸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인다.
기존의 스마트필름은 필름의 두께가 두꺼워 주로 편평한 유리에 시공하는 건축용 소품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레이노 코리아의 신제품 ‘네뷸라’는 기존 스마트필름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저 초박막 두께를 구현해, 굴곡이 있는 자동차 유리에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필름이 가진 고유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더불어 레이노만의 나노 카본 세라믹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틴팅 필름 수준의 시인성, 열차단 기능까지 담아낸 신개념 제품이다. 여기에 저전압 구동을 바탕으로 전기적 안정성까지 확보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네뷸라’는 기존 스마트필름의 한계를 레이노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완한 신개념 스마트필름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고기능성 필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레이노의 철학에 따라 자동차용 스마트필름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스마트필름 ‘네뷸라’는 현재 레이노 코리아의 스마트필름 전문 시공점 50여곳에서 시공 가능하며, 연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