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홍성에서 송산까지 이어지는 연장 90.01km의 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김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은 물론 최고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김 이사장은 이날 안성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장대 아치교(연장 625m)인 아산고가 공사현장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