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회장 및 임원단 5명 등 패션그룹형지 대표단은 1일 역삼동 사옥 야외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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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션그룹형지 공채사원들이 얼음물을 준비해 패션그룹형지 대표단의 행사 참여를 도왔다. 최 회장과 임원 5명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한국 ALS협회에 각각 100달러, 총 600달러를 기부했다.
최병오 회장은 “임직원들과 한 뜻을 모아 좋은 일에 동참해 뜻 깊다”며 “아이스버킷챌린지가 단순한 이벤트로 변질되지 않고 캠페인 취지와 의미가 잘 이어지도록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성철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이채욱 CJ 부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