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남북 화해 분위기에 강세를 보였던 현대상선(011200)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사흘 만에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8.92%(2200원) 내린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산가족상봉, 금강산관광 재개 기대, 2분기 실적 호조 등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현대상선·현대엘리..남북 화해 모드에 '강세'
☞남북화해무드 탄 진격의 현대상선, '더갈까 말까'
☞[특징주]개성공단·금강산 기대 고조..현대상선 등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