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유진데이타(052810)는 9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지난 2010년 11월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해 제3자가 분실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과 관련, 경영진 등의 배임여부를 계속 수사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