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이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서 중대형 주상복합 아파트인 '묵동자이' 411가구를 분양한다.
'묵동 자이'는 지하5층, 지상 35층 짜리 3개 동 규모이며, 2개 단지로 건립된다. 1단지는142~300㎡(옛 43~90평) 137가구, 2단지는 132~281㎡ (옛 40~85평) 274가구로 총 411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3층까지는 상업공간으로 지상 7층~35층까지는 주거공간으로 짜여졌다.
단지 앞에는 중랑천 둔치공원이, 단지 뒤로는 봉화산 근린공원이 있다. 13층 이상 가구는 봉화산, 중랑천 조망권이 확보된다.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400m이내에 7호선 먹골역이 단지로부터 200m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천연무늬목, 대리석 등의 고급마감재로 시공하며, 전 가구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식기 세척기, 오븐이 빌트인으로 설치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분양조건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제한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26일 지하철 7호선 상봉역 2번 출구 인근에서 문을 열며 입주는 2010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 496- 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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