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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창구, 국민銀·신한지주 매수우위

지영한 기자I 2005.07.27 14:01:26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27일 오후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선 국민은행(060000) 신한지주(055550) SK 등이 매수우위를,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이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오후 1시55분 현재 외국계창구 순매수 종목은 국민은행(178.3억원) 신한지주(92.0억원) SK(85.5억원) 대우건설(65.6억원) POSCO(51.9억원) KT&G(45.0억원) 삼성물산(42.5억원) 삼성화재(38.4억원) 삼성전자우(34.8억원) 삼성증권(32.2억원) 우리조명(27.5억원) 등이다.

반면 외국계창구 순매도 종목은 한국전력(107.5억원) 현대모비스(107.0억원) 삼성전자(101.6억원) GS(69.0억원) KT(62.2억원) GS건설(61.4억원) 현대건설(48.7억원) LG(36.2억원) 현대백화점(35.1억원) 신세계(34.8억원) LG필립스LCD(34.6억원) 등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20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선 16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지수선물은 1857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창구매매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국내투자자들도 외국계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 역시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계창구와 외국인매매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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