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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랩은 자체 개발한 ‘SPACE(Skin Penetrating and Cell Entering) 펩타이드 기반 피부·세포 투과 전달 플랫폼’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안지오랩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기술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K뷰티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소재 전달 플랫폼 분야로 사업화 영역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이번 정부 지원 과제는 △고분자·단백질 기반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대분자 바이오 소재 경피 전달 기술 개발이다.
첫 번째 과제 분야에서는 고분자·단백질 기반 주름개선 소재의 피부 전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제에서 안지오랩은 2028년 3월까지 2년간 총 4억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SPACE 펩타이드를 활용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주름개선 관련 고분자 소재의 피부 전달 효율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두 번째 과제는 SPACE 펩타이드를 재조합 단백질, 항체 단편, mRNA 등 다양한 바이오 소재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안지오랩은 전임상 단계에서 대분자 물질의 경피 전달 가능성의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며 향후 바이오 소재 전달기술 및 기술이전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해당 과제에는 2년간 4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책정됐다.
안지오랩은 이번 과제를 통해 SPACE 펩타이드 플랫폼의 기능성 화장품 원료 적용 가능성, 대분자 단백질 경피 전달 가능성, 전임상 효능·안전성 검증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향후 국내외 화장품 기업, 바이오 의약품 개발사, 더마·의료기기 기업과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는 “이번 정부 R&D 과제 2건의 최종 선정은 당사의 기술적 차별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바이오·더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 패키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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