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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27~28일 이틀간은 5억 7843만원이 모였다. 이는 평균 국민의힘 후원금 모금액보다 70배 폭증한 수준으로, 이달 1~20일에는 일평균 460만원이 국민 후원금으로 들어왔지만 한 위원장이 ‘등판’한 이후부터는 일평균 2366만원이, 임명 후에는 일평균 2억 8921만원이 몰렸다.
국민의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 문의도 사무실로 쇄도하고 있다”며 “원금을 기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분골쇄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