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지난달 26일 호텔 등급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오너사인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박기주 상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호텔은 명동에 위치한 총 15층 규모의 복합건물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와 셀렉트 브랜드가 조합된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한국 전통 문화와 유럽 문화가 결합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목시 서울 명동은 ‘플레이 온(PLAY O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여행객을 위한 호텔이다. 호텔은 총 405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비즈니스와 레저가 공존하는 듀얼 브랜드 호텔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혀 나간다는 목표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이 조합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레저, 그리고 Z세대부터 5060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