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개 경로 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며 거동불편·장애로 방문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식사와 밑반찬을 배달한다. 경로 식당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에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체급식(간편식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3500원→4000원 인상한지 6개월 만 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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