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일성건설(013360)은 충청북도 청주시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79억3820만원이다. 이는 최근 일성건설 매출액의 42.75%에 해당된다.
해당 공사는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4148세대 및 상가를 건설하는 건이다. 두산건설과 한신공영, 일성건설의 사업 지분율은 5:3:2로 전체 공사금액은 8896억9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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