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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엣지 패널로 결제를 실행하는 ‘쉐이크 슬라이드’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이지모드’를 탑재해 결제 접근성을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나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복잡한 금융 정보와 생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부연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신한플레이는 지난 5월에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서비스 디자인 금융 앱 부문 본상을 받은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플레이가 쉽고 편리한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