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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여주시에서 수도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A/S 최고반장’ 캠페인에는 약 100여명의 고객을 초청했다.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점검 대기 시간 중 고객들이 쉴 수 있는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 커피차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와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 트럭내 보관이 간편하고 간단한 정비에 활용되는 공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6월 충호남 지역 이후로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수도권 지역부터 재개해 올해 영남과 충호남, 그리고 제주 지역 등에서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운전대를 잡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운행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타타대우상용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