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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관 후보자들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 기준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어려운, 많은 의혹과 문제점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위장전입은 물론 엄마 찬스를 이용한 가족 출장, 과도한 논문표절, 비리 백화점 수준의 후보자들”이라며 “밀수 의혹을 받고, 관사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라고 볼 수밖에 없는 행위를 한 후보자도 있는데 이런 분이 부동산 투기를 단속하면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는 7일 광주방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역사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진정한 의지를 보인다는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하려 한다”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첫발을 떼긴 했지만 이런 방문이 계속 이어져 우리의 행동이 역사의 진전을 완성하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자부심을 갖고 승계·발전해 나가는 한편 책임져야 할 일은 책임지는 진정한 자세도 필요하고, 이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