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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관계자는 “DMC리버시티자이는 당해지역 기준 역대 덕은지구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자이 브랜드의 인기를 증명했다”며 “앞서 분양한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두 단지에 이어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록, 덕은지구 내 자이 브랜드타운의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으며 계약까지도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 143가구, 전용면적 84㎡B 151가구, 전용면적 84㎡C 162가구, 전용면적 84㎡D 46가구, 전용면적 99㎡ 118가구 등 총 620가구로 구성된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본격적인 조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덕은지구에서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을 수 있으며, 자유로, 올림픽대로, 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DMC 내에는 MBC본사, KBS미디어센터, JTBC, CJ E&M센터 등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 내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DMC리버시티자이 당첨자는 6월 4일에 발표하며 서류검수기간은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이다. 이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